LG電, 1월 휴대폰 44만대 판매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09.02.02 14:22
글자크기
LG전자 (97,900원 ▼900 -0.91%)가 1월 국내 휴대폰시장에서 약 44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했다.

LG전자는 1월 국내 휴대폰 판매량은 44만3000대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1월 국내 전체 휴대폰 시장 규모는 158만대로 전달 132만대에 비해 26만대 가량 늘어난 것으로 LG전자는 추산했다. LG전자의 1월 시장점유율은 28%수준.

LG텔레콤을 통해 시판된 아이스크림폰이 누적 판매량 28만대를 돌파하고, 12월 중순 출시된 아이스크림폰2도 한달만에 3만대가량 팔려, 총 31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시판된 와인폰 3종(와인폰1, 와인폰2, 와인S)도 누적판매량 130만대을 넘어섰다.

LG전자는 또한 뷰티폰(누적 37만대), 시크릿폰(누적 30만대) 등 터치폰의 인기도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