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렌터카, "1000억원 회사채 오는 19일 조기상환"

방명호 MTN기자 2009.01.0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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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회사채를 소유한 채권자들로부터 법적소송을 받은 금호렌터카가 오는 19일까지 회사채 1000억원을 조기 상환한다고 공시했습니다.

금호렌터카는 지난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오늘부터 1월15일까지 14일간 환매요청을 받고, 19일 대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채를 인수한 기관투자자들은 KB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금호종합금융 등 회사채 인수회사를 통해 환매신청을 하면되고, 개인투자자들은 회사채 인수회사와 사채를 예탁한 증권회사를 환매를 의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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