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자산운용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26일 MMF에서는 6588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24일 설정액 기준으로 90조4400억원대에 이르던 것이 다시 89조8199억원대로 물러났다. 22일 이후 4거래일 만의 자금 유출이다.
펀드별로는 한국KINDEX200상장지수로 245억원의 돈이 들어온 것을 비롯해 교보파워인덱스파생상품 1-B로 151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교보파워인덱스파생상품 1A 2로도 101억원의 돈이 들어왔다.
반면 삼성당신을위한리서치주식종류형 1A클래스에서는 57억원, 한국투자네비게이터주식 1class A와 삼성KODEX15상장지수에서는 각각 52억원의 돈이 빠져나갔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해외펀드에서는 순유입을 기록한 펀드가 뚜렷이 없었고 슈로더브릭스주식형-자A-1와 슈로더브릭스주식형-자E에서 각각 26억원과 23억원의 돈이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