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노사상생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

머니투데이 원종태 기자 2008.12.25 13:00
글자크기
보해양조 (481원 0.00%)는 지난 2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08 노사 상생 협력대상 시상식'에서 노사협력 유공자단체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보해양조는 지난 1978년 보해노동조합 출범이후 분기별로 노사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임현우 부사장은 "최근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노사협력이 가장 절실하다"며 "오랜 기간 이어온 노사협력 전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보욱 노조위원장도 "노사가 더욱 합심해 주류시장 변화에 적극 대처, 상생의 노사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보해양조는 이에 앞서 노동부 선정 '2006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노사상생으로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보해양조가 '2008 노사상생협력대상 시상식'에서 노사협력유공자단체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보해양조 임현우 부사장(오른쪽)과 보해양조 황보욱 노조위원장(왼쪽)이 참여했다.<br>
보해양조가 '2008 노사상생협력대상 시상식'에서 노사협력유공자단체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보해양조 임현우 부사장(오른쪽)과 보해양조 황보욱 노조위원장(왼쪽)이 참여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