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삼성電·현대차 연계 ELS 판매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08.12.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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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15일부터 18일까지 삼성전자,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연 36% 고수익을 추구하는 '부자아빠 ELS 617회'를 100억 한도로 판매한다.

한국證, 삼성電·현대차 연계 ELS 판매


'부자아빠 ELS 617회'는 만기 2년, 3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원금비보장형 Step Down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현대차의 주가가 최초 3개월 시점에 기준주가의 80% 이상이면 9%의 수익률(연 36%)로 조기상환되며, 이후 조기상환 기준은 6개월마다 5%씩 낮아지는 구조다.



만기까지 삼성전자와 현대차 주가가 장중 포함하여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36%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또 투자기간 동안 삼성전자와 현대차 주가가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만기 시점의 주가가 기준가의 65% 이상이면 72%(연 36%)의 수익을 받게 된다. 문의 154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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