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에 따르면 최근 크리스티에서 열린 귀금속 경매에서는 36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사상 최고가인 2억4300만달러에 팔렸다. 지금까지 최고 낙찰가는 1995년에 크리스티에서 팔린 100캐럿의 다이아몬드가 기록한 1억6500만달러였다.
이번 경매에서 팔린 35.56캐럿의 블루 다이아몬드는 400년전 인도에서 채굴된 것으로 17세기 세계적인 보석상 로렌스 그라프가 구입한 뒤 '데어 블라우에 휘텔스바커'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