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용 캐시미어 100% 스웨터'를 내몽골에서 직접 생산해 17만5000원/18만5000원 두 가지 가격으로 판매한다. 4가지스타일에 핑크, 바이올렛, 블루, 그린 등 어두운 재킷과 화사하게 코디해 입을 수 있는 색상으로 동종 브랜드 상품보다 40% 가량 저렴하다. 1400벌 한정상품으로 '헨리코튼', '맨스타캐주얼' 매장을 통해 판매한다.
제품 가격은 상의 단품류가 10만원대, 원피스 50만원대, 코트 70만원대로 수입 브랜드에 비하면 30~40% 저렴하다. 이달 말부터 목동점 특설매장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김필범 바이어는 " 불황에 옷을 자주 구입하지 못하는 만큼 무조건 싼 것보다 품질, 가격 면에서 합리적인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상품을 직매입해 싸게 내놓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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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류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압구정본점은 21~23일에 '프리미엄진·란제리 특별전'을 연다. 트루릴리전·허드슨진·터버니티진 등 프리미엄진을 13만8000∼39만8000원, 트라이엄프, 비너스, 우먼시크릿 등 유명 란제리 브랜드의 브래지어를 1만9000∼4만9000원, 팬티는 5000원∼1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미아점도 같은 기간 2층 특설행사장에서 '겨울의류 특가상품전'을 열어 장갑, 머플러, 패딩점퍼 등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신촌점은 4층 대행사장에서 '남성의류 웜비즈 특가전'을 열고 코모도 정장 18만원, 워모 재킷 6만원, 맨스타 캐주얼 니트 5만9000원, 로가디스 그린 점퍼 7만9000원 등 균일가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