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팀버하우스 이미지
그래도 '희망의 불씨'는 남아있다. 거리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화려한 빛으로 새 단장했다. 괜히 연말 분위기에 젖어 설레기도 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는 연말연시를 맞아 18일부터 국제적인 보컬리스트이자 피아니스트인 ‘행크 잉글리쉬’의 공연을 선보인다.
얇아진 지갑에 부담 없는 '해피아워'도 눈길을 끈다.
서울프라자호텔의 프라자펍은 저렴한 가격에 뷔페와 함께 레드와인과 생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Happy Hour)를 이달 말까지 선보인다. 기존에 비해 음료, 메뉴를 보강해 모듬 치즈, 신선한 계절 샐러드, 훈제연어 및 해산물, 그릴에 구운 모듬 소시지 등 총 14가지의 뷔페 메뉴를 마련했다. 특히 즉석에서 쉐프가 직접 만들어주는 포크 케밥은 이곳의 별미. 저녁 6시부터 8시30분(월~금)까지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3만5000원(세금, 봉사료 포함). 문의 02) 310-7228
이 시각 인기 뉴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의 조이바도 이달 말까지 7시부터 9시까지 해피아워 와인 원 플러스 원 이벤트를 선보인다. 20대 여성과 30대 초, 중반의 남성들을 위한 와인 원 플러스 원 이벤트는 5만원부터 8만원까지 8종류의 와인 중 한 병을 주문하면 와인 1병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퇴근 후 이른 저녁 스타일 넘치는 라운지 바 조이에서 실속 있는 와인 이벤트로 소중한 사람들과의 모임에 즐거움과 여유를 더해보자. 문의 02)3440-8000.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의 에이트리움 카페는 이달 한 달간 중동 스타일의 다양한 샐러드를 선보인다. 빵과 야채 샐러드의 레바논 전통음식인 파투쉬와 쿠스쿠스 샐러드, 그린 빈 샐러드 등 다양한 중동 스타일의 샐러드를 입맛에 맞게 골라 먹을 수가 있다. 가격은 2만8000원(세금, 봉사료 별도) 문의 02)2287-8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