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어 공연차 내한한 사라 장은 "나라 경제를 일으키고 중소기업에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업은행의 외화모으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일반인과 수출기업 뿐 아니라 해외교포 등 비거주자로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여진 외화는 중소기업 수출용 설비투자 지원자금 등으로 사용되며, 21일 현재 1671좌에 39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