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새만금 '복합용지化' 테마주 급등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2008.10.21 09:22
글자크기
새만금 내부 토지 중 70% 이상을 산업 등 복합용지로 개발한다는 소식에 이른바 새만금 테마주들이 동반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증시에서 대표적 새만금 테마주로 꼽히는 모헨즈 (3,570원 ▼5 -0.14%)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동우, 토비스, 자연과환경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도 서호전기 (19,300원 ▲170 +0.89%)와 남광토건이 10% 내외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케이아이씨 (1,477원 ▼28 -1.86%)는 5% 이상 급등 중이다.



이날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새만금 내 농업용지 비율이 축소(72→30%)하는 등의 '새만금 내부토지개발 기본구상 변경안'을 확정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