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스코 자격없다...법적대응 불사"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기자 2008.10.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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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인수전 막판 대혼전 당사자 인터뷰(1)

< 앵커멘트 >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이 대혼전에 빠졌습니다. 포스코와 GS가 막판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치열한 인수전이 기우는 듯 했으나, 접수마감날인 어제 컨소시엄이 돌연 깨지면서 오리무중에 빠졌습니다.

포스코는 오늘 오후 단독입찰서를 산업은행에 제출했고, 경쟁자들은 포스코의 입찰자격에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열쇠를 쥐고 있는 산업은행은 아직 공식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화와 포스코 관계자를 차례로 연결해서 입장을 들어보고, 산업은행의 입장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한화측 연결합니다. 강기수 부장.





질문 1. 포스코의 단독입찰 자격에 대한 견해가 다른데..한화측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 2. 인수전 막판 엎치락 뒷치락의 혼전 양상에 대한 견해는?


질문 3. 인수전에 임하는 한화 측 입장, 정리해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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