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정규 거래시간 마감인 오후 2시30분 직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이 배럴당 25달러(24.3%) 폭등, 130달러에 도달했다.
이는 1984년 NYMEX에서 원유 선물이 거래된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국제유가는 오후 2시 30분 현재 글로벡스 전자거래에서 전날보다 19달러 오른 123.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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