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추석 상품 교환-환불 서비스 실시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08.09.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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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154,900원 ▼1,300 -0.83%)백화점은 추석 선물에 대한 교환 및 환불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백화점의 경우 배송 전 주소 확인 전화 시 배송 상품의 교체를 원하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이나 상품권으로 교환해 배송해 준다.



또 이미 받은 상품의 교환을 원할 경우에는 상품의 변질 우려가 없는 가공이나 규격, 비식품 선물 세트에 한해 해당 상품 금액과 같은 다른 상품이나 신세계 상품권으로 교환이나 환불을 해준다.

아울러 정육 선물세트는 배송 전 매장 내 보관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후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신세계 관계자는 "교환이나 환불을 원하지는 않지만 보관 장소가 마땅치 않을 경우에는 명절 이후 백화점을 찾아 상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최장 1개월 동안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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