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오주상사 영업2팀 신입사원 뽑아요!'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08.09.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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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시트콤CF ‘오주상사 영업2팀’이 10월 25일까지 재치와 끼를 지닌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이색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은 오주상사 영업2팀과 온라인 면접을 보고 있는 모습.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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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시트콤CF ‘오주상사 영업2팀’이 10월 25일까지 재치와 끼를 지닌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이색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은 오주상사 영업2팀과 온라인 면접을 보고 있는 모습.



LG텔레콤 (9,870원 ▼70 -0.70%)은 3세대(3G) 데이터서비스 '오즈'(OZ)를 보다 알기 쉽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선보인 CF시트콤 '오주상사 영업2팀'이 10월 25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이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LG텔레콤은 이번 오주상사 신입사원 모집에서 최종 선발된 인원에게 2009년 인턴사업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노트북, 오즈전용폰, 캐주얼정장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응모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이번 신입사원 모집의 면접관은 카리스마부장 장미희, 촐랑과장 유해진, 애교대리 이문식 등 5명의 오주상사 영업 2팀.

오주상사 신입사원에 응모하는 방법은 오주상사 홈페이지(www.ozo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 오주상사 영업2팀의 장미희 부장은 물론 다섯명의 팀원들과 영상을 통한 온라인 면접 및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면 된다.



온라인 면접은 오주상사 영업2팀 인물들의 질문에 지원자가 답변을 하고 광고에 대한 의견이나 오주상사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오주상사 신입사원 합격자는 11월 4일 오주상사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한편, LG텔레콤이 지난 4월 출시한 오즈는 월정액 6000원으로 웹서핑, 이메일 등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오즈 가입자수는 30만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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