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시트콤CF ‘오주상사 영업2팀’이 10월 25일까지 재치와 끼를 지닌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이색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은 오주상사 영업2팀과 온라인 면접을 보고 있는 모습.
LG텔레콤은 이번 오주상사 신입사원 모집에서 최종 선발된 인원에게 2009년 인턴사업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노트북, 오즈전용폰, 캐주얼정장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응모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오주상사 신입사원에 응모하는 방법은 오주상사 홈페이지(www.ozo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 오주상사 영업2팀의 장미희 부장은 물론 다섯명의 팀원들과 영상을 통한 온라인 면접 및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면 된다.
오주상사 신입사원 합격자는 11월 4일 오주상사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한편, LG텔레콤이 지난 4월 출시한 오즈는 월정액 6000원으로 웹서핑, 이메일 등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오즈 가입자수는 30만명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