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트럭 'TGX트랙터'
독일 상용차 브랜드 만 트럭버스 코리아는 1일 신차 'TGXㆍTGS 시리즈'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GXㆍTGS 시리즈' 는 기존 TGA 모델의 장점을 계승해 연료 효율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기존의 덤프트럭 및 트랙터 L캡은 TGS로, 기존 트랙터의 XLX캡 및 XXL캡은 TGX로 구분되며, 440마력과 480마력 두 종류로 운용된다.
이번 만 트럭의 신차는 트랙터, 덤프 공히 새로운 배기가스 기준인 유로4는 물론 유로5까지 대응이 가능한 ‘MAN Common Rail + EGR 시스템’ 을 채택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기존 TGA 시리즈부터 채용된 기술로 내구성이 우수하고 추가 유지 보수가 필요 없으며, 첨가제용 탱크가 따로 필요치 않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