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후면 약세장이 두렵지 않다"..가치투자교실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2008.08.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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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고 힘든 약세장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성공하는 투자자는 어려운 때를 기회로 만들 줄 아는 법이다. 실제로 워렌 버핏이나 존 템플턴 같은 내로라하는 투자자는 약세장을 절호의 투자 기회로 활용해서 큰돈을 벌었다. 요체는 약세장에서 싸게 사서 강세장에서 비싸게 파는 가치투자이다.

지금의 약세장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물론 그만한 식견과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가치투자를 배우고 싶어도 어디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는 편이다.



투자교육 전문기업인 에프앤에듀(FNedu)는 '한달 후면 나도 가치투자 고수'라는 모토로 개인 투자자들이 가치투자에 근거한 투자전략과 종목발굴법, 적정주가 계산법 등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알 때까지' 집중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재무제표와 기업 가치 분석법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을 원하는 투자자나 실전에 바로 활용 가능한 가치 투자법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리고 싶은 투자자에게 딱 맞는 교육이다.



또한 오프라인 교육뿐 아니라 온라인 카페(http://blog.itooza.com/fnedu)를 통해서도 강사와 함께 계속 공부하며 커뮤니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 종강 이후에도 카페를 통해 수강생들과 강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번 교육의 장점이다.

특히 종강 때 레벨 테스트를 실시, 수강생의 실력이 일정 수준에 미달할 경우 실전 가치투자법을 마스터 할 때까지 무제한 무료 재수강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또한 수강생들에게는 <투자스쿨> 회원만을 위한 외부 강사 초청 특강, 하반기 투자 유망기업 분석 자료, 종목분석 실전반 동영상, 아이투자와 스탁로그의 유료서비스 등 총 8가지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을 주최한 에프앤에듀 김인중 대표는 "가치투자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분들이 많아 가치투자 종합반을 개설했다"며 "종합적인 교육을 통해 초보 투자자도 한달 후면 정통 가치투자자로 성공할 수 있도록 밀착 교육을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개강일은 오는 9월 2일(화) 저녁 7시30분이며,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2시간씩 총 5주간 22시간 동안 집중 교육한다.

강의는 이상성 스탁로그 대표가 진행한다. 이 대표는 재무제표와 기업가치평가법 등 실전 가치투자법에 정통한 가치투자자로 '주식투자의 정석' '주식투자의 황금지도' 등 주식분야 베스트셀러를 저술하기도 했다. 이밖에 또다른 유명 강사의 찬조 특강도 곁들여질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아이투자 홈페이지(www.itooza.com)에서 회원가입 후 하면 된다. 선착순 30명만 한정 모집한다. 강의 장소는 서울 역삼역 7번출구 FNedu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 자세한 내용 보기 (http://www.itooza.com/lecture/serial46_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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