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111,400원 ▼1,500 -1.33%)은 금호산업으로부터 한국복합물류의 주식 490만3462주를 1211억원에 장외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대한통운은 또 금호석유화학과 금호개발상사로부터 한국복합물류 주식 각각 153만9434주(380억원), 24만7962주(61억원)를 인수키로 했다.
대한통운은 "그룹내 물류부문 일원화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분을 취득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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