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봉하마을 방문 13일로 연기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08.07.1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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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저에 보관중인 대통령기록물의 회수 및 열람편의 방안 청취를 위해 오는 13일 정진철 국가기록원장을 비롯한 실무자들이 봉하마을을 방문한다고 11일 밝혔다.

국가기록원은 정 원장 등이 애초에는 12일 봉하마을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전직 대통령 면담의 중요성을 감안, 철저한 사전 준비를 위해 봉하마을 측과 협의해 13일로 방문날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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