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늘 식품안전 관계장관회의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08.07.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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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1일 오전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식품안전종합대책 관계 장관 회의를 연다.

이날 회의에서는 식품안전사고 예방대책, 안전한 식품 수입방안, 식품위해사범 처벌강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관계 장관 회의에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박덕배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 윤여표 식약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회의가 끝난후 조중표 국무총리실장이 정부청사 별관에서 식품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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