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업무의 실무와 이론에 두루 정통하고 특히 부동산등기 및 독일법 분야에서 손꼽히는 실력자로 평가받고 있다.
사석에서 후배 법관 및 부하 직원들과 격의없이 어울리는 소탈한 성품을 갖춰 법원 내 신망이 두텁다.
형사재판 선고시 피고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무죄추정의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다수의 판결을 해왔다. 예술품 감상에 대한 조예가 깊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59세, 전남 장성 △광주제일고, 서울대 법대 △사시 14회 △서울지법 판사 △법원행정처 법정심의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가정법원, 서울고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차장 △대법원 대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