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압수수색은 기술 유출과 관련한 것으로, 검찰은 수사관 등 10여명을 평택시 칠괴동의 쌍용차 본사와 이곳 공장에 보내 수색작업을 벌였다.
검찰, 쌍용차 평택 본사·공장 압수수색(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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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부장검사 구본진)는 4일 경기도 평택에 있는쌍용자동차 (5,500원 ▼150 -2.65%) 본사와 공장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번 압수수색은 기술 유출과 관련한 것으로, 검찰은 수사관 등 10여명을 평택시 칠괴동의 쌍용차 본사와 이곳 공장에 보내 수색작업을 벌였다.
오전부터 시작된 압수수색은 이날 오후 5시경까지 이어졌으며 검찰은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기술유출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기술 유출과 관련한 것으로, 검찰은 수사관 등 10여명을 평택시 칠괴동의 쌍용차 본사와 이곳 공장에 보내 수색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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