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5월15일(14:32)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이랜드리테일 매각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되면서 이랜드그룹의 신용도에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는 신용평가사의 코멘트가 나왔다.
다만 계약체결과 함께 실제 자금유입이나 계열사 분리, 공정거래위원회의 결합 승인 등이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신용등급 조정은 유보했다.
그러나 기존의 패션, 아울렛사업 등으로 역량을 집중하면서 지속적인 이익창출은 가능할 것으로 한신정평가는 기대했다.
이와함께 이렌드리테일의 경우 신용도가 우수한 삼성테스코와 Tesco Plc로 편입되면서 신용위험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