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셀' 4차 조정위 오늘 개최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2008.05.0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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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톨-바이어스스퀴브(BMS)의 새 백혈병약인 '스프라이셀' 약가를 결정하기 위한 약제급여조정위원회가 7일 다시 열린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스프라이셀' 약가 조정을 위한 4차 조정위가 개최될 예정이다.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 시행후 처음으로 조정위에 회부된 '스프라이셀'은 그동안 3차례의 조정위를 거치면서도 약가를 결정짓지 못했다.



백혈병환우회 등 환자단체와 보건시민단체는 이날 오전부터 복지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 등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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