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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2008.04.18 11:50
우리금융, 강명헌 사외이사 중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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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11,900원 0.0%)지주는 자회사 우리은행의 강명헌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퇴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이사 총수는 11명, 사외이사총수는 8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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