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성금속, 유명인퇴진+태양광포기 '급락'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2008.04.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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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태양광사업 포기와 최대주주 변경 공시를 한 유성금속이 1일 급락세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유성금속은 오전 9시6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1460원(14.93%) 내린 8320원을 기록 중이다.

유성금속은 전날 장종료 후 태양광소재업체인 글로실에 대한 출자 결정을 철회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최대주주가 이상업 전 국정원 차장에서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인 김환교 미디어믹스 대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전 차장은 회사를 인수한지 6개월여만에 회사를 되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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