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4차 공천자 14명 확정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2008.03.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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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은 21일 18대 총선 4차 공천 확정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확정된 공천자는 서울 2명, 경기 3명을 포함, 총 14명이다.

서울
△ 노원 병 : 조종만(50, 변호사) △ 서대문을 : 이문용(49, 정당인)



부산
△ 금정구 : 최우원(53, 부산대 교수)

광주
△ 동 구 : 구봉우(60, 축산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장)



울산
△ 중 구 : 이철수(62, 울산포스트 창간 대표 겸 주필)

경기
△ 성남 수정 : 김경수(62, 경원대 교수) △ 안산 상록갑 : 김석균(55, 정당인) △ 안산 상록을 : 강성식(41, 한신대 외래교수)

강원
△ 원주시 : 유영돈(46, 前 영월군의원)


충북
△ 청원군 : 장한량(55, 정당인)

전북
△ 전주 완산갑 : 이강욱(67, 前 영세상인 번영회장)

경남
△ 창원을 : 박덕문(52, 자영업) ※내정자 사퇴에 따른 교체

제주
△ 제주시·북제주군갑 : 현영대(43, 상업 ) △ 서귀포시·남제주군 : 오영삼(45, 건축사사무소 아현 대표)

한편 자유선진당은 논란이 됐던 충남 논산, 부여 청양, 대전 서갑, 동구 등 4개 지역 공천 재검토 결과를 22일 오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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