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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기아차 집중 매집..기관은 하이닉스
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2008.03.21 13:58
외국인들이 21일 오후 들어 코스피시장에서 순매수로 돌아선 가운데
기아차 (105,600원 ▲2,100 +2.03%)(23.8만주)와
KTB네트워크 (3,025원 ▲5 +0.17%)(21.5만주)를 대량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현대증권 (7,370원 ▲10 +0.1%)(19.9만주)과
현대차 (250,500원 ▲4,500 +1.83%)(16.6만주),
유진투자증권 (4,820원 ▲35 +0.73%)(15.2만주)도 10만주 이상 순매수중이다.
전기전자업종에 대한 관심도 높다. 외국인들은 삼성전기와 삼성전자를 각각 10.8만주와 10.4만주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하이닉스 (157,100원 ▲4,300 +2.81%)에 대해 78.5만주의 매수 우위를 보인다.
쌍용차 (5,500원 ▼150 -2.65%)와
KTB네트워크 (3,025원 ▲5 +0.17%)도 각각 21.1만주와 18만주 순매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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