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자에서 달러/유로 환율은 1.5347달러로 전날의 1.5378달러 대비 0.31센트 하락(달러가치 상승)했다.
그러나 오전에는 사상 최고치인 1.5459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날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가 시장에 단기 유동성 공급규모를 확대하기로 하면서 연준이 유동성 공급을 통해 금리인하 폭을 축소할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연일 달러화가 최저기록을 갈아치우면서 단기 반등을 염두에 둔 매물도 반등에 기여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