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알약의 개발사인 이스트소프트(대표:김장중)는 인터넷 리서치 전문기업 코리안클릭의 자료를 인용, 1월 2주차를 기준으로 알약 사용자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알약은 1월달 들어 하루에 6만명 이상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알약이 사용자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검증 단계를 거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스트소프트 측은 알약의 선전에는 무료라는 강점에 알툴즈 브랜드의 신뢰도가 한 몫을 했다고 전했다. 가짜백신으로 피해를 입거나 유료백신을 불법으로 이용하던 사용자들이 믿을수 있는 무료백신을 갈망하는 가운데 시장을 선점했다는 것.
알약은 개인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알약 홈페이지(www.alyac.co.kr)를 방문해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