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확장 개원한 서울 우리들병원(김포 본원)은 4세대 사이버나이프를 갖춘 세계 3번째 척추암 클리닉이다. 컴퓨터 네비게이션 관절 클리닉, 건강검진 클리닉(조기 암검진 PET-CT & 64채널 조기 심·뇌혈관 검진 CT), 최소침습 척추디스크 클리닉 등을 갖추고 있다.
이상호 우리들의료재단 이사장은 "기존 척추디스크 외 척추암, 관절로 진료 분야를 조금 더 확대했다"며 "현재 별관은 국제병원으로 리모델링 중이고 디스크 치료에서 암에 이르기까지 비침습적, 당일치료가 가능한 만큼 아시아 일일의료권이 가능해 지도록 상세토 메디컬 벨트를 현실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원식에는 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을 비롯해, 박상근 대한신경외과학회장, 서창옥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이사장, 중국 천사력(Tasly)그룹 Yan Kai 부총재, 일본 쇼와대학병원 Hiraizumi 척추센터장 등 국내외 500여명이 넘는 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