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은 공격적인 판매 유인책에도 불구, 지난해 토요타자동차의 내수 신차 판매가 1983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그룹 산하 다이하쓰자동차와 히노자동차의 판매분을 제외한 지난해 토요타자동차의 내수 신차 판매는 전년 대비 6% 하락한 약 158만대로 집계됐다.
당초 172만대 내수 판매를 점쳤던 토요타자동차는 지난해 10월 중순 전망치를 160만대 수준으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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