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의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일부 서브프라임 모기지 론의 금리를 단순히 동결하는 것은 모기지 채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P의 모기지담보부증권 부문 전무이사인 글렌 코스텔로는 "금리 동결 계획은 모기지 연체율을 안정시키고 등급이 높은 모기지의 하방리스크를 완화하는 데는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모기지 채권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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