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관계자는 14일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송자 전 연세대 총장 등 총 4명이 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 고문으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진대제 전 장관은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임명돼 지난 2006년 3월까지 3년동안 정보통신부 장관을 역임했다. 사임후에는 IT전문 투자업체인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의 대표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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