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금융통화위원회는 동결을 예상했다.
이에 따라 향후 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내년 중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모건스탠리는 내년 3분기를 점쳤다. 3분기에는 민간소비가 충분히 회복될 것이라는 것.
ABN 암로는 올해 인상 가능성를 제시했다. ABN암로는 정책당국이 국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물가도 크게 상승한 만큼 2007년 내 한 차례 추가 금리인상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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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UBS는 내년도 금리인하를 전망했다. UBS는 "한은이 3분기까지 금리를 동결한 이후 경기둔화 압력 증대 및 물가상승세 둔화로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UBS는 "3분기까지 2.5%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한은이 성급하게 금리를 올릴 경우 경기둔화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씨티그룹은 유가가 현 수준을 유지할 경우 올해말 물가 상승률이 3.5%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고, 크레딧스위스와 리만브라더스는 내년도 물가상승률을 3.2%와 2.9%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