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페트로차이나는 성명을 통해 "11월 5일 상하이 증시에서 A주 거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공모 기간은 이번주 목~금요일(25~26일), 물량은 페트로차이나 전체 주식의 2.18%인 40억주 가량이다.
페트로차이나는 현재 홍콩 증시에 상장돼 있으며 지난주 유가 상승 영향으로 주가가 급등, 시가총액 기준 세계 2위 기업(4300억달러)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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