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후원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2007.10.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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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까지 북미 유럽 아시아 12개 월드컵대회 타이틀 후원

삼성전자가 10월부터 2009년 2월까지 북미, 유럽, 아시아 에서 열리는 12개의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는 '삼성 ISU 월드컵 쇼트트랙'이라는 12개의 공식 대회 명칭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대회 기간 중 무선, 백색가전, A/V, IT 제품을 지원하게 된다.

또 경기장 보드 배너 광고와 시상식 및 인터뷰시 뒷면 광고를 획득해 쇼트트랙 빙상 경기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지서 브랜드 마케팅 효과를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승마(삼성슈퍼리그), 게임(WCG), 골프(삼성월드챔피언쉽), 축구(첼시, 아시안컵, NFL), 태권도, 하키, 아이스하키 등 전방위에 걸쳐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펼쳐진 '삼성 ISU 월드컵 숏트랙 하얼빈' 대회를 공식 후원했다. 선수들의 힘찬 질주 뒤로 삼성브랜드가 선명히 보인다. ▲삼성전자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펼쳐진 '삼성 ISU 월드컵 숏트랙 하얼빈' 대회를 공식 후원했다. 선수들의 힘찬 질주 뒤로 삼성브랜드가 선명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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