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피종합지수는 15포인트 상승하며 1648을 기록, 1650선에 바짝 다가섰다.
회원권 시장이 상반기 상승피로감에 따른 조정기간을 거치고 난후 조금씩 상승세로 방향을 잡는 분위기여서 향후 견조한 흐름이 기대된다. 또한 10월은 시즌 절정에 따른 예약가치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여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가대는 전반적으로 혼조세가 계속되고 있다. 서원밸리와 지산, 송추는 상승세를 보인 반면 그 외 종목들은 대체로 보합세다. 파인크리크와 마이다스밸리는 추가상승흐름을 보이는 양상. 서울은 상승세이나 한양은 보합권에서 매물이 늘었다. 이밖에 썬밸리와 레이크힐스, 천룡 등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중가대 클럽들은 약하지만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서울의 강보합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88과 기흥, 남서울 등 근교의 인기클럽들도 매수세가 소폭 늘어났다. 제일과 서서울은 상승세이며 뉴코리아와 레이크우드프리빌리지는 보합세다. 세븐힐스는 추가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블루헤런, 자유, 포천아도니스 등 원거리대의 종목들도 매수세가 호전되고 있다. 상반기 강한 상승세를 시현했던 라데나는 최근들어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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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대 회원권들은 매수세가 증가하면서 강보합흐름을 보이고 있다. 센추리21과 리츠칼튼, 캐슬파인 등 틈새회원권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프라자와 안성, 중앙, 캐슬렉스, 인천국제 등 대표적인 저가클럽들도 매수세가 호전되면서 조금씩 호가가 상승하고 있다. 양지파인과 리베라, 레이크우드도 소폭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주중회원권 중 아시아나와 지산은 보합세이나 세븐힐스는 상승세다. 충청권종목 중 IMG내셔널의 강세는 계속되는 분위기다.
종합리조트회원권은 강촌과 오크밸리는 여전히 관망세, 용평과 휘닉스파크는 보합세가 계속되고 있다. 제주지역은 저가형 복합리조트상품을 중심으로 조금씩 매수문의가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