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계기로 올림푸스는 1200만 화소 CCD를 장착한 슬림형 디지털카메라와 방수카메라 신제품들도 대거 출시, 하반기 디지털 카메라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 오는 10월 손떨림보정이 내장되고 회전형 풀라이브뷰 LCD를 장착한 DSLR 최상위 기종인 'E-3(가칭)'도 국내 출시한다.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28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전문가급 DSLR 카메라 1종과 프리미엄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1종(SP-560), 방수카메라 2종(뮤 790SW, 뮤 795SW), 사용이 간편한 슬림한 사이즈의 보급형 FE 시리즈 4종(FE-300, FE-290, FE-280, FE-270) 및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이 결합된 뮤 시리즈 3종 (뮤 1200, 뮤 830, 뮤 820) 등 총 11종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올림푸스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신제품들은 한층 진화된 얼굴인식 기능과 사람이 웃을때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고 셔터가 작동하는 스마일샷 기능을 탑재하는 등 인물 사진용 디카 이미지를 더욱 강화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오는 10월 중 전문가급 DSLR 카메라인 'E-3'도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올림푸스의 전문가급 DSLR 카메라는 1000만 화소의 고화질에 본체에 손떨림 방지 기능 및 먼지제거 기능이 장착돼 있으며, 올림푸스의 풀타임 라이브 뷰 기능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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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는 기존 컴팩트 DSLR 카메라인 E-410과 E-510 및 신제품으로 DSLR 카메라 라인업을 갖추고, 렌즈군을 더욱 보강해 DSLR 시장 공략도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