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 올 매출목표 300억~422억원(상보)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2007.03.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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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코리아 (6,730원 ▲20 +0.30%)(대표 윤영석)는 올해 예상 실적을 매출액 약 300억원~422억원, 경상이익 약 55억원~165억원으로 전망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국내는 물론 대만 및 일본에서의 ‘로한’ 상용화 이후 안정적인 매출 성장에 근거를 두고 있다.



YNK코리아 관계자는 "특히 성공적으로 진행중인 대만 상용화 결과로 레버리지 효과에 의한 대규모 이익 상승이 기대된다"며 "향후 큰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연내 상용을 목표로 개발 중인 ‘스팅’과 ‘크레파스’ 등 신규 게임 개발 및 국내외 영업을 대폭 강화할 ‘씰 온라인’ 등이 추가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것이란 전망이다.



윤영석 YNK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로한의 상용화 성공 이후 영업비용의 지속적인 감소 및 이익 개선 추이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올해는 대만의 성공적인 상용화 이외에도 중국 등 해외 진출이 유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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