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대상은 어울림정보기술과 엔씨소프트의 보안전문가로 구성된 rootShell팀(문인택, 박규태)이 수상했다.
대학정보보호 동아리 특별상은 순천향대 보안동아리 '시큐리티퍼스트 팀(최상명, 하동주, 홍영우)'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킹 컨퍼런스인 '데프콘(DEFCON)'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 'X-ASAM', '펩시' 등 특별상 3팀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정보보호 주간 선포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모두 98팀 223명이 참가해 온라인으로 예선을 치렀으며, 이 중 16개 팀이 결선에 진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