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롯데전이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2사 1,2루에서 대타로 나온 LG 김범석이 주자일소 2타점 2루타를 날리고 출루한 후 포효하고 있다. / 잠실=김진경 기자
LG 트윈스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김범석의 홈런은 팀이 2-3으로 뒤지고 있는 4회말에 터졌다. KIA 투수는 선발 황동하. LG는 선두타자 오스틴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볼넷으로 출루한 뒤 문보경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