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5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9층에서 진행된 '신한 신탁라운지' 오픈식에서 신한은행 정용욱 영업추진4(WM)그룹장(오른쪽 두번째), 박의식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오른쪽 네번째) 및 관계자들과 고객이 함께 테이프 커팅하는 모습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 신탁라운지'는 전문 직원이 △유언대용신탁 △부동산·금전증여신탁 △기부신탁 △장애인신탁 △후견신탁 △상조신탁 등 신탁상품들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법률·세무·부동산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자산관리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특화 채널이다. '신한 신탁라운지'는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업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유언대용신탁은 금융기관이 위탁자와 신탁계약을 맺고 생전에는 본인을 수익자로 정해 수익을 수취하고 사망 시 계약 내용대로 수익자(상속인)에게 신탁재산을 안정적으로 이전 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유언을 대체할 수 있고 상속 방식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는 등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