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로고./사진제공=KB국민카드
건전성은 전반적으로 나빠졌다. 1분기 연체율은 1.31%로, 직전 분기 대비 0.28%포인트(p) 높아졌다. 1분기 고정이하여신비율도 1.36%를 기록, 직전 분기보다 0.30%p 올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올해 회사는 카드업을 넘어선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업권 최고의 내실 성장 역량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견고한 건전성 방어 역량도 펼쳐 업계 탑티어 수준의 이익 창출력을 확보, 신성장 동력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