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연우테크놀러지 대표(사진 오른쪽)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건설 BIM 엔지니어링' 부문 'K-기술대상'을 받고 진상현 머니투데이 상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우테크놀러지는 건축엔지니어링 BIM(빌딩 정보 모델링)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이다. 자체 솔루션으로 BIM 시장에서 자동화와 표준화를 정착하는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지난해엔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회사 측은 국내 데이터센터와 연계해 GIS(지리정보시스템)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