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배틀은 웹3 기반 웹브라우저 PvP(이용자간 대결) 슈팅 게임이다. 1000만번 이상 학습 시킨 인공지능(AI)을 개발 과정에 투입해 개발 효율을 높였다. 이용자와 상대하는 NPC(Non Player Character)는 반복학습 과정으로 진보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디스프레드는 이번 계약에 따라 픽셀배틀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과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협업을 진행한다.
예준녕 디스프레드 공동창업자는 "픽셀배틀은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프로젝트"라며 "해외 프로젝트 지원 경험을 토대로 픽셀배틀의 생태계 확장과 시장 개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진 픽셀플레이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를 확보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이용자가 참여하는 웹3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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