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12분 현재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1,062원 ▼11 -1.03%)는 전 거래일보다 13.66% 급락하고 있다. QV, 삼성 역시 13%대 급락 중이다.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 ETN(H) (8,395원 ▼35 -0.42%)도 12.93% 떨어지고 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전날 대비 13.06% 폭락해 68.15달러로 낮아졌다. 일부 국가들이 국경봉쇄에 나서고 오미크론이 출현하자 수요 위축이 우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내년 말까지 유가의 방향은 하향-안정화지만 미국 셰일기업의 본격적인 귀환(2022년 2분기~3분기 예상)전까지는 여전히 사우디 주도 시장이라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