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9월17일(18:15)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유씨아이(UCI (445원 ▲2 +0.5%))가 최대주주 변경 계약을 마무리 짓고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한다.판토스홀딩스와 구본호 씨는 지난해 7월 1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함께 참여해 유씨아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후 주주간 계약을 통해 김병양 대표에게 의결권을 위임하고, 1년 뒤 보호 예수 기간이 끝나면 김 대표 측에 주식매수 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합의했다.
최대주주인 김 대표와 머큐리어드바이저는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를 위해 보유 지분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