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서유리는 11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계획을 털어놨다.
그는 예비신랑이 가수 애쉬번으로 활동하며 '에덴의 동쪽', '사랑해서 남주나', '호텔킹',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을 연출한 MBC 출신 최병길 PD라고 밝혔다. 최 PD는 이날 방송 말미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서유리에게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지난 9일에도 서유리는 개인 SNS에 푸짐한 샤부샤부 한상차림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짐한 샤부샤부 한상차림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지인 소개팅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별도의 결혼식 없이 오는 8월14일 혼인신고 후 부부로 거듭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