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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카드수수료↓…소상공인 지원방안 발표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2019.01.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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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온라인 신용카드 매출 세액공제, 4월부터 정산일정도 단축





우아한형제들이 자사 배달음식 중개 앱 '배달의민족' 입점주들을 위한 카드결제 수수료 인하, 온라인 신용카드 매출 세액공제 포함, 정산일정 단축 등 지원방안을 내놨다.

배달의민족은 광고주 전용 공지를 통해 △중소상공인 대상 배달 앱 카드결제수수료 차등 인하 △온라인 신용카드 매출 세액공제 포함 △정산일정 주간에서 일 단위로 단축 등 3가지 지원방안을 안내했다고 7일 밝혔다.

카드결제 수수료 인하는 2월부터 시행한다. 영세 소상공인은 오프라인 결제뿐 아니라 온라인 신용카드 결제에 대해서도 매출 규모에 따른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받는다. 현재 배달 앱의 카드결제 수수료는 3% 수준으로, 연매출 3억원(월 평균 2500만원) 이하 영세사업자의 경우 우대수수료 적용으로 연간 최대 300만원에 달하는 수수료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배달 앱에서 신용카드 결제로 이뤄진 매출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하는 지원책은 올 하반기 중 시행한다. 현재는 신용카드 결제라도 오프라인 매출만 세액공제 대상이다.


앱내 결제금액을 점주에게 정산 및 입금하는 일정도 단축한다. 주간에서 일간 단위 정산을 실시한다. 배달의민족은 지난해부터 정산일정 단축을 위해 관련 업체들과 협의를 벌였다. 정산일정 단축은 이르면 4월부터 적용된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배달의민족은 음식점 사장님들의 든든한 사업의 동반자로 앞으로도 합리적 비용으로 더 큰 매출을 가져가실 수 있는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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