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낙조와 세일요트/사진제공=신안군
이번 요트관광 상품은 압해도 선착장에서 출발해 천사대교까지 운항하며, 5천만 평의 바다정원과 해질녘 황금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요금은 1시간 30분 투어 기준으로 성인은 2만 원, 청소년과 군인은 1만7500 원, 어린이와 노인은 1만5000 원이다.
박우량 군수는 “요트 상품이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낙조투어 상품뿐만 아니라 고객 수요에 맞춘 다양하고 재미있는 상품을 운영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